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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노상방뇨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방송사 프로그램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머리에 검은 봉투를 쓰고 나타나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샘 해밍턴 대신 함께한 유세윤과 오프닝 토크를 하던 중 신동엽은 과거 고속도로에서 노상방뇨한 사연을 밝혔다.
스케줄을 가던 중 차가 막혀
신동엽은 당시 검정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나왔기 때문에 아무도 못 알아봤을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왠지 형은 수줍게 보진 않았을 것 같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