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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방송 캡처 |
'찬열'
오종혁이 손가락을 다쳐 엑소 찬열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오종혁이 새끼 손가락을 바나나잎에 베여 봉합수술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종혁은 고통스럽지만 병만족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게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오종혁을 염려하며 함께 안쓰러워했고 이 때 엑소 찬열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눈물을 뚝뚝 흘리는 찬열에게 임원희는 어깨를 토닥이며 달랬고, 예지원은 그에게 “괜찮아 괜찮아”라고 말했습니다.
찬열은 “종혁이 형이 치료를 받는데, 분명히 엄청 아플텐데 계속 참으시고 계속 웃으시고 하니까,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파
김병만 역시 “울 뻔했는데 참았다”며 “제일 경험 많은 사람이 울어버리면 막내 찬열이가 더 많이 울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오종혁 찬열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종혁 찬열 예지원, 찬열 마음이 여리네" "오종혁 찬열 예지원, 오종혁 진짜 아팠겠다" "오종혁 찬열 예지원, 오종혁 고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