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강호동과 유세윤이 MBC에서 1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지난해 8월 종영했던 ‘무릎팍도사’ 이후 1년 만에 프로그램에서 재회하게 됐다.
유세윤은 10년차 팬 서울대 대학원생과 중학교 교사인 엘리트 형제 팬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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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세윤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장동민의 깜짝 등장, 강호동을 제압하는 독설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층 달구며 웃음을 선사했다.
다시 만난 강호동과 유세윤의 모습은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별바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