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모델을 만나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5회에서는 장미여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중완은 “김광규 형님이 다른 분들보다 장미여관 노래에 제일 어울릴 것 같다”며 “이번 노래는 농촌총각이 읍내에 나가 처녀를 꼬시는 내용이다. 이 역할에 제일 어울리는 것은 김광규 회원님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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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이어 김광규는 함께 촬영할 모델들을 보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에 육중완은 김광규에게 “왜 부끄러워 하냐. 사진 찍어 드리겠다. 옆에 서봐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오늘 회식 하나요?”라고 말하며 모델들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보였다.
또 김광규는 “남자라면 미인을 다 좋아하는 것 아니냐. 근데 모델분 어머니가 나보다 두 살이 어리더라. 내가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