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추사랑이 추성훈의 훈련 모습에 걱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연습 장면을 보는 딸 추사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의 과격한 훈련장면을 본 사랑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라면서도 걱정스러워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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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
추성훈은 평소처럼 애정가득한 모습으로 대하고 그제서야 마음이 풀린 사랑은 아빠에게 뽀뽀로 답례하며 추성훈에게 힘을 북돋아줬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