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원희, 물오른 도자기 피부…‘눈이 가네’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고원희가 물오른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다.

고원희는 29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좋다. 히히! 11월초 새로운 광고가 찾아옵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원희는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긴 웨이브머리에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고원희는 지난 2011년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수목장’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과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야무지고 똑부러진 여고생 정지은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