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배우 이초희가 드라마 ‘하녀들’의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12일 소속사 프레인TPC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A+급 조선시대 모범하녀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늘 저녁 9시45분 ‘하녀들’ 본방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소속사는 “사진 속 이초희는 카메라를 향해 대본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배역을 위해 까맣게 머리를 염색해, 하얀 피부와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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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프레인TPC |
이어 “극중 이초희는 자신도 모르는 엄청난 비밀을 지닌 채 사대부 집안 외동딸 국인엽(정유미 분)의 충실한 몸종 사월 역을 맡았다. 사월은 주인을 향한 의리를 지닌 모범하녀”라 설명했다.
또한 “그간 이초희는 드라마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KBS2 ‘감격시대’, 영화 ‘신촌 좀비 만화’, ‘전국노래자랑’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에서 헤어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 남녀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 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