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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부동의 1위 '흔들림 無'
종합편성채널 MBN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이하 실제상황)은 시청률 4.42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37%까지 치솟으며 선전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4.417%(2014년9월4일 방송분)를 넘어선 수치다.
이와 같은 기록은 200여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 ‘실제상황’은 동시간대 방송된 JTBC ‘썰전’은 2.816%,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는 3.371%, 채널A ‘내조의여왕(재)’는 2.006%의 시청률에 그치며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했다.
특히, ‘실제상황’은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MBC ‘헬로이방인’ 시청률(2.066%)도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앞섰다. 밤 11시 황금 시간대에 포진되어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도 ‘스토리 교양’의 힘을 한껏 발휘한 것. 밤 11시대는 오래전부터 방송가에서 ‘황금시간대’로 불리며 각 방송사들이 회사를 대표할 만한 최상의 프로그램을 놓고 승자를 가리는 격전지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실제상황’의 선전은 의미가 깊다.
이날 방송에선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기묘한 관계’ ‘효행상 수상을 앞둔 어느 효부의 충격적인 과거’ ‘30세 미녀를 아내로 맞이한 47세 시골 추남의 결혼의 비밀’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최근 드라마 ‘미생’과 영화 ‘명량’ 등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박노식의 열연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교양 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