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하는 슈퍼주니어M 헨리가 배우 심형탁과 목욕탕 신에 도전했다.
오는30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Mnet ‘칠전팔기 구해라’ 4회 ‘그대 내게 다시’ 편에서는 ‘칠전팔기’ 멤버들의 프로듀싱을 맡기로 결심한 태풍(심형탁 분)이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헨리(헨리 분)를 데리고 목욕탕에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헨리에게 한국의 목욕탕 체험은 라커 앞에서 옷을 벗는 일부터 쉽지 않았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탈의에 성공했지만, 뜨거운 온탕에서 잔뜩 이완한 자세로 몸을 불리는 태풍과 정 반대로 뜨거워 몸부림치는 헨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몸을 불린 후 시작된 때밀이에서 헨리는 극한의 고통을 맛보게 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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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 E&M |
특히 이번 4회에서는 지난 화에서 절정으로 치달은 궁금증이 모두 해소될 전망이다. 강세찬(진영 분)을 떠나보내고 3년 후, 강세찬과 똑 닮은 인물의 정체와 강세종(곽시양 분)-세찬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까지 모두 밝혀질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