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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사진=스타투데이 |
클라라, 결국 스케줄 모두 취소…궁지에 몰렸네 '세상에'
방송인 클라라가 연매협 의견에 수렴해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30일 클라라 측 관계자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의견을 수용해 클라라의 모든 국내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홍콩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데, 이미 촬영에 들어갔고, 홍콩 영화사 측과의 계약 때문에 취소하기가 어렵다"며 "홍콩 영화 촬영 이후에 예정됐던 미국 스케줄도 모두 취소할 예정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29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은 클라라의 활동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연매협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특히, 성적수치심이라는 민감한 부분에 대해 공개적인 논란이 되며 그 여파가 대중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에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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