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 진단법, 발병 시기는 사춘기에서 성인 초기…주요우울증이나 사회공포증과 함께 드러나
강박장애 진단법 소개
강박장애 진단법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일반 인구 중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로 진단되는 경우는 2~3%로 비교적 흔한 병이다.
발병시기는 사춘기에서 성인 초기이며 남녀의 비는 비슷하며 주요우울증이나 사회공포증 등의 병과 함께 나타나는 수가 많다.
![]() |
↑ 강박장애 진단법 |
특히 최근의 뇌영상연구에서는 뇌에서 전두엽-기저핵부위의 이상이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은 아니지만 강박장애를 유발시키는 요인은 된다.
발병은 대개 급성적이고 심리적 유발요인이 있는 수가 많다.
하지만 발병해도 곧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고 평균 5~10년 만에 병원에 오게 된다.
강박장애는 만성적으로 되기 쉽고 경과가 나쁜 편이다.
적절한 치료가 없으면 강박증세가 차차 악화되거나 우울증을 동반하게 되고 때로는 정신분열증으로 이행되기도 한다.
치료 후 약 20~30%가 매우 호전되며 40~50%가 약간 호전되며 20~40%는 악화된다고 한다.
강박장애의
좋은 예후는 강박사고가 주로일 때, 병전 사회, 직업적 적응이 좋았을 때, 유발인자가 있을 때, 증상이 삽화적일 때다.
강박장애 진단법 강박장애 진단법 강박장애 진단법 강박장애 진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