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팝 가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베스트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the 57th Annual GRAMMY Awards)가 진행됐다.
이날 퍼렐 윌리엄스가 ‘해피’(HAPPY)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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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BBNews |
특히 퍼렐 윌리엄스는 “어색하니까 문워크로 빠져나가겠다”고 밝히며 코믹하게 퇴장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가 1년간의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여하는 우수 레코드상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그래미 어워즈 2관왕 출신인 가수 겸 엔터테이너 LL쿨제이가 맡았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