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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엠넷(Mnet)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방송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5일 오후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에서는 20주년 기념으로 95년 당시 MC을 맡았던 방송인 이기상과 최할리의 진행으로 화끈한 공연의 문을 열었다.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열린 공연에는 그룹 룰라, 부활,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 박지윤, 아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그룹 나인뮤지스, 러블리즈, 가수 전효성, 가수 효린 등이 선배 가수들과 콜라보 무대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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