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라율이가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네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인 라율이는 아침부터 칭얼거리며 기분이 좋지 않음을 나타냈다.
라율이의 컨디션 난조는 식사 자리에서도 계속됐다. 평소 폭풍 먹방을 선보이던 라율이 답지 않게 식사를 거부했다. 슈가 이유를 파악하던 중 라율이는 배우 료헤이를 닮은 VJ를 가리키며 “무서워”를 외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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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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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