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파워풀한 공격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양상국이 속한 예체능팀은 가족 족구단 순이회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예체능팀은 서브 미스와 공격 미숙으로 아슬아슬한 경기를 펼쳤다.
양상국은 마지막 공격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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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체능 캡처 |
공은 상대편 선수의 발을 맞고 밖으로 나갔고 예체능팀은 최종점수 2대 1로 최초 공식 우승을 따냈다.
한 순이회 가족은 마지막까지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 “우리보다 2대 1로 이길 정도의 강한 팀이었다”며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