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의 원리 성시경, 가상 연인 하니 애교에 녹았다…“우리도 키스 한 번 해볼래?”
가상현실의 원리 성시경, 하니 정말 좋아하나
가상현실의 원리 성시경이 하니의 애교에 녹아내렸다.
하니는 21일 한 종편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서 가상 데이트 상대로 등장했다.
출연자들은 ‘그녀와 단 둘이 집에서 영화를 보다 찐한 키스신이 나왔다. 당신의 반응은?’이라는 질문이 주어지자 “‘우리도 한번 해볼래?’라고 말하며 키스를 시도한다”고 답했다.
![]() |
↑ 사진=맥심 |
이에 가상 데이트 상대인 하니는 “그런 걸 물어보고 하는 사람이 어딨냐”며 투정을 부렸다. 이후 두 손으로 상대를 때리는 시늉을 하며 “으응~ 몰라 몰라”라고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모니터로 하니를 지켜보던 성시경, 김민종, 장동민, 타쿠야, 전현무는 하니의 애교에 하나같이 웃음을 터뜨리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하니가 키스를 기다리는 듯 눈을 감고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자 장동민은 “에이, 모르겠다”며 모니터로 얼굴을 들이대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 출연진들은 하니의 영상이 끝난 후에도 계속 틀어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내는 과학기술 전문잡지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 최신호는 ‘새로운 이정표’(Breakthrough)를 만들 10가지 기술에 가상현실 원리를 이용한 ‘매직 리프’를 선정했다.
매직 리프의 핵심 영상 기술은 정확한 이미지를 눈에 투사할 수 있어 가상현실이 실제 세계의 일부인 것처럼 보이게끔 만든다. 테크놀로지 리뷰는 “단순히 영화·비디오
누리꾼들은 “가상현실의 원리 성시경 좋아죽네” “가상현실의 원리 하니 최고” “가상현실의 원리 성시경 부러워” “가상현실의 원리 오호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