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전문의가 빈혈 여성들에게 박합조개를 적극 권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시스타 보라의 어머니를 위한 음식으로 백합조개를 선정했다.
전문의는 “일단 백합조개는 철분이 풍부하다. 그중에도 흡수율이 높은 햄철이 많다. 또 한가지, BCCA가 풍부하다. 근육에서 직접적인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간에도 좋다”라며 백합조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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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타민 캡처 |
이후 시스타 소유와 보라는 직접 음식을 맛봤다. 시스타 소유는 “20대는 쌈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정말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보라는 “엄마가 쌈을 좋아한다”라며 음식을 먹으면서도 어머니 걱정을 잊지 않았다.
한편, 소유는 맛을 평가하기도 전에 한 그릇을 다 비우는 식욕을 보여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