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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아이유가 김수현 꼬시는데 주력하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는 ‘1박 2일’ 첫 촬영에 임했다.
오프닝 짝짓기에서 신디는 단 한표도 얻지 못해 낙오자가 된 상황. 하지만 신디는 “차라리 잘 됐다. 얼굴 빨개지고 사람다워 보이지 않냐. 어차피 엮일 생각이 없다”고 매니저에게 정신승리를 했다. 신디는 이어 백승찬(김수현 분)을 가리켜 “쟤랑 엮여볼까 한다. 케미가 살잖아”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신디는 이후 백승찬이 자신에게 달려오도록 만들었다. 이에 “저봐, 달려오잖아. 속이 다 보이는 사람이야. 1박2
한편 김수현과 아이유의 애정전선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프로듀사’ 시청률이 11%대로 진입했다.
24일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의하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프로듀사' 4회는 전국기준 11.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