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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의 아이를 돌보는 가정부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ITV ‘굿 모닝 브리튼’과 가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해당 인터뷰에서 “기회가 되면 그들의 베이비시터가 되고 싶다”면서 “이 아이들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치면 아주 재밌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에겐 총 6명의 아이들(메독스 팍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는 전 남편 케빈 페더레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9살 션 프리스톤과 8살 제이든 제임스 두 아들이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두 아들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목이 어려워져 아이들을 도와주려고 직접 수학을 공부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