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SBS ‘정글의 법칙’ 20기 특집 브루나이 편에 합류한다.
17일 오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하하가 ‘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편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며 “6월 말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하가 합류한 ‘정글의 법칙’은 20기 특집으로 절대왕정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기존 ‘정글의 법칙’과 차별점으로 전, 후반으로 나눠서 진행돼 하하는 후반부 출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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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또한 하하와 함께할 후반부 출연자에는 엑소 찬열이 확정됐으며, 이외에는 아직 섭외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지난 16일 공개된 전반부 출연자는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해밍턴, 남규리, 전효성 등 8명으로, 오는 18일 오전 8시 출국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