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트로트 샛별 소유미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소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꿀벅지?.? #소유미 #내일은 top10가요쇼방송 #녹음할거연습중 탑텐가요쇼 많이많이 봐주세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셀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미는 녹음실에서 의자에 앉아 셀프 동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브이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소유미는 ‘흔들어주세요’ 활동 이 후 다음곡을 준비하는 듯 한 뉘양스를 풍기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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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소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
소유미는 ‘전국 top10 가요쇼’ 출연소식을 알리며 차세대 트로트 퀸임을 입증했다.
한편, 소유미가 출연하는 ‘전국 top10 가요쇼’는 20일, 오전 10시25분에 경남방송 KNN을 통해 방송되며, knn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소유미 외에도 트로트가수 원이, 개그맨 이봉원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방송으로, 같은날 박현빈, 박우철, 명진, 민지, 조은성, 박구윤, 정정아, 지원이, 윤호만, 소유찬, 성진우, 최서희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