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퀴즈 중 신체를 가격당하는 곤욕을 치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세계로 음식 배달을 떠나야하는 벌칙 수행을 위해 왕복 항공권을 걸고 벌이는 ‘세계로 가는 장학퀴즈’가 펼쳐졌다.
이날 특별 MC를 맡은 김제동은 “정답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티베트는 인사법이 독특한 나라로 유명. 상대방에게 반가움을 표하는 인사법은 무엇?”이라는 문제를 냈다.
![]() |
↑ 사진-무한도전 캡처 |
하하 역시 박명수에게 다가가 “지나가다가 먼저 상대방을 발견한 사람이 엎드린다. 이후 그의 엉덩이를 세 대 때린다”라며 박명수의 엉덩이를 때렸다. 마지막으로 정준하는 박명수의 배를 때렸고 박명수 또한 같은 행동으로 응수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