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공백기 가졌던 사연?…“영화 두 편 연속 무산됐었다”

김진, 공백기 가졌던 사연?…“영화 두 편 연속 무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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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과거 언급

김진, 공백기 가졌던 사연?…“영화 두 편 연속 무산됐었다”

김진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히는 가운데 과거 공백기를 가졌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으로 방송되었는데 김진이 5위에 올라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날 김진은 과거 인기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다른 배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분량의 출연에도 ‘안녕맨’으로 이른바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던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와 돌연 공백기를 갖게 된 사연에 대해 고백했다.

↑ 김진/사진=명단공개 캡처

특히 김진은 활동 중단에 대해서 “영화 한 편을 1년에 걸친 긴 시간 동안 찍었는데 결국 영화 제작이 무산됐다. 그래서 어쩌다 보니 (방송 활동) 공백기가 생기게 됐다”라고 말하며 “이후 다음 영화도 또 무산되면서 끝내 강제로 공백기를 갖게 된 것이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 안타깝네” “김진, 대박” “김진, 활동 앞으로 열심히 했으면” “김진, 자주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