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멤버별 개인 활동을 마치고 오는 8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오늘(2일) 자정 비원에이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비원에이포의 컴백을 암시하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페스티벌의 라인업을 알리는 듯 한 느낌이다. ‘B1A4 페스티벌’(B1A4 COMEBACK FESTIVAL)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해당 문구는 비원에이포 컴백부터 마지막 피날레가 될 콘서트까지 대중과의 축제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 사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
WM엔터테인먼트는 “비원에이포의 컴백은 약 1년여 만이다.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콘서트까지 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숨어 있다. 현재 멤버들 모두 음악적 완성도를 최대로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약 한 달간의 ‘B1A4 페스티벌’을 위해 다방면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