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작물의 병충해로 한숨을 쉬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이하 ‘인간의 조건’)에서는 멤버들이 벌레 먹은 작물을 보고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은 모두 벌레의 유입 출처를 찾았다. 정태호는 조정치 작물에서 나온 벌레를 본 후 “여기서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 |
↑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
정태호는 “우리 규칙이 세 가지가 비닐, 농약, 화학비료 안 쓰기다”라며 “매일 나와서 물주고 관리했는데 딱 이틀 사이에 이렇게됐다”고 서운해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