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1박2일’ 김종민이 아깝게 문제 맞히기에 실패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김종민은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을 두고 어르신 음악 퀴즈를 했다.
김종민은 마을 이장님이 부르는 최신 음악을 듣고 가사를 생각해냈다. 그는 이장님이 흥얼거리는 다비치의 ‘8282’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가사를 정확히 따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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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박2일 캡처 |
하지만 끝까지 제목을 기억하지 못해 결국 야외취침이 확정됐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