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검도 대결 "이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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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돌아왔다/사진=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절친 유토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검도 대결을 펼쳤습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7회에서 추사랑과 유토가 지난 달리기에 이어 이번에는 검도로 다시 한 번 맞붙었습니다.
특히 추사랑과 유토는 검도 맞대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진검 승부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추사랑과 유토를 위해 추파파가 시범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단단한 팔과 날렵한 몸으로 죽도를 날리는 추파파의 새로운 모습에 추사랑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추사랑은 검도장을 울리는 추성훈의 죽도 소리에 “우리 시끄럽게 하지 말고 퉁치자”라며 유토와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하지만 본 대결이 시작되자
추사랑과 유토는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습니다.
특히 추사랑은 스펀지 검을 쥐고 우렁찬 기합으로 기선을 제압하며 유토를 향해 달려들었고, 유토는 하이에나로 변신해 추사랑의 빈틈을 속속히 찾아내며 쉴 틈 없이 공격해 사랑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