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미숙, 과거에 자살하려던 자신 말리던 장영남 회상

[MBN스타 최윤나 기자] ‘여왕의 꽃’ 김미숙이 과거를 회상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마희라(김미숙 분)가 과거 자신이 자살시도를 했던 때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희라는 과거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생각에 높은 건물 위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던 때를 떠올렸다.

↑ 사진=여왕의꽃 캡처

하지만 그때 최혜진(장영남 분)이 마희라를 말리며 “선배가 선택한 인생이다. 비겁하게 도망칠거냐”며 “힘들면 내가 돕겠다. 선배를 도울 방법이 있다”고 설득했다.

또 최혜진은 마희라에게 “선배가 원하는 걸 가질 수 있다. 그걸 내가 돕겠다”고 말해 자살을 말린 사실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