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재라고 해서 무조건 다 똑똑해야 하는 건 아니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자신의 아이가 영재인 것 같다는 제보를 받고 그를 입증하기 위해 집을 방문한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영재로 추정된다는 아이를 만나 몇 가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김동하 군은 퀴즈를 푸는 과정에서 영재라고 느끼지 못할 만큼의 실력을 보여 실망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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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
하지만 이후 방문한 병원에서 김동하 군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검사결과로 반전을 선사했다. 모든 영재가 박학다식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