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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회장 김영진)와 경주시에 따르면 '2015 한류드림페스티벌' 라인업에는 샤이니, 카라, 씨스타, B1A4, 빅스, 에이핑크, 티아라, 시크릿, 갓세븐, EXID, 비투비, 달샤벳, 나인뮤지스,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라붐, CLC, 오마이걸, 소나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에이프릴, 다이아가 이름을 올렸다.
김영진 연제협 회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나라의 공연과 관광 산업이 계속 침체되고 있다"며 "올해까지 6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새로운 한류 문화로 창조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한류드림페스티벌 입장권은 8월 2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스탠드석 전석 5000원이다.
행사의 공동 주최사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국내 대중문화산업의 주체인 음반·공연제작자, 연예 매니지먼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360여 회원사(소속연예인 3000명)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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