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사업가와 열애중…부모님도 인정한 열애상대 "훈훈한 외모에 재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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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김하늘이 한 사업가와 열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한 매체는 김하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하늘이 한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사업가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다.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며 "A씨의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하늘은 A씨의 자상한 매력에 사로잡혔다"며 "A씨는 김하늘은 물론 그녀의 가족들까지 알뜰히 챙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측근은 "이미 양가가 서로의 교제를 인정하고 있다"면서 "A씨는 김하늘의 부모님 신뢰까지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는 김하늘이 사는 강동구 근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A씨는 영화 촬영으로 바쁜 연인의 스케줄을 고려해 쉬는 날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측근은 이어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다.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며 "서로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의
김하늘은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의 전속모델로 데뷔해 연기자로 변신했스습니다.
이후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