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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은 오는 9일 방송 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그는 그간 방송에서 밝혀왔던 '옥탑방 생활'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 비결과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여가를 보내는 활동적인 모습으로 남자다운 매력도 뽐냈다고 소속사 측은 귀띔했다.
뿐만 아니라 황치열은 SBS '정글의 법칙'의 사모아 편에도 합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황치열이 '나 혼자 산다'와 '정글의 법칙' 출연 확정으로 완벽히 '대세'를 입증했다"고 흐뭇해 했다.
황치열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다수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으며 준수한 외모에 상반되는 구수한 사투리와 화려한 입담으로 본격적인 유명세를 탔다.
황치열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당시 꾸밈없는 반전 매력으로 대중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단박에 끌어올렸다.
속된 말로 '그가 떴다' 하면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오를 정도다. 지난 4일 방송된 '복면가왕' 속 놀라운 실력자가 그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 이날 역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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