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고소 "기회가 된다면 사과? 기회를 볼 일이 아냐" 강경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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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량 고소/사진=SBS |
치어리더 박기량이 고소의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야구선수와의 루머에 휩싸인 박기량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남자친구 라며 소개한 B 선수의 사생활을 폭로, 유명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해 자신의 소속팀 선수와 감독에 대해 격한 발언을 한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박기량은 A씨와 야구선수 B에 대한 고소를 결정했고, 박기랴의 고소 소식이
박기량의 소속사는 A씨의 사과문에 대해 "SNS에 사과한 것 말고는 없었다. (SNS 사과문에서) 기회가 된다면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하는데 기회를 보고서 사과할 일이 아니지 않냐"며 고소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