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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일 '그녀는 예뻤다' 홈페이지에는 14회 예고편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신혁(최시원 분)은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며 다짜고짜 놀이동산에 데리고 갔다.
신혁은 혜진에게 "내가 먼저 �슨 동창 했어야 했는데"라며 "그래야 내가 첫사랑인지 뭔지 할 수 있는 건데"라고 말하며 지성준(박서준 분)만 바라보는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신혁은 "난 진짜 짹슨이 좋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촉촉히 적셨다.
더이상 이어질 수 없는 두 사람, 혜진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신혁의 마지막 말이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그녀는 예뻤다' 14회 예고편을 본 누리꾼은 "그녀는 예뻤다 14회 예고, 아 내일 기대된다" "그녀는 예뻤다 14회 예고, 아 짹슨 ㅜㅜ" "그녀는 예뻤다 14회 예고, 난 똘기자가 더 좋은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