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미나가 배우 김혜성에게 “늙은이 취급하네”라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에서는 김혜성과 미나가 17살 차이 나는 연인으로 변신했다.
이날 김혜성과 미나는 함께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을 봤다. 이를 본 김혜성은 “미나, 정말 저 때는 그랬어”라며 17살 나이 차이를 여실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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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콩트앤더시티 캡처 |
이를 지켜본 대중들은 “엄마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미나는 “창피하다. 그 사람 많은데서. 끝까지 늙은이 취급하네”라고 혼잣말을 늘어놨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