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중 당한 부상 회복을 위해 재활 치료에 전념 중이다.
30일 송중기 소속사 관계자는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한 두 달 정도 치료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나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복귀 시점은 확실하지 않으나, 재활을 끝내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23일 '태양의 후예' 액션 장면 촬영 중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손상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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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DB |
한편, 송중기가 출연 중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후속으로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