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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전북·37) 연봉 액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4월 2014년 K리그 22개(클래식 12개, 챌린지 10개) 구단의 선수 현황과 20개 구단(군팀 상주상무 및 안산경찰청 제외) 선수 기본급 및 각종 수당(승리수당, 출전수당, 성과급 등 기타수당. 이상 추정치)
특히 이동국은 11억 1400만원으로 국내 선수 최고 연봉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2위에는 10억 7000만원의 울산 김신욱, 3위에는 8억 3200만원의 수원 김두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 클래식 11개 구단(상주상무 제외) 전체(국내 및 외국인) 소속선수의 연봉 총액은 754억 6200만원이며 평균 연봉은 1억 93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