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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영화 '조선마술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의 언론시사회에는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악행을 꾸미는 인물인 마술사 귀몰 역을 맡은 곽도원은 "오늘 영화를 보니 따뜻하게 잘 나온 것 같다"며 "사랑이라는 것 자체가 삶의 큰 의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극중 파격적인 헤어
이어 그는 "'히말라야' 2주 정도 보면 되지 않냐"며 "'히말라야' 보고 저희 영화도 꼭 봐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