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서스 측 “호란과 결별 맞아…당분간 매니지먼트 업무 지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플럭서스뮤직과 결별한다.

13일 플럭서스뮤직 관계자는 MBN스타에 “호란과 계약이 만료돼 결별한 것이 맞다. 호란이 1인 기획사로 홀로 활동을 하기로 해서 당분간 매니지먼트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플럭서스뮤직과 호란을 결별하지만 클래지콰이 활동을 계속 이어진다. 그룹 활동은 플럭서스뮤직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호란은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5년에는 솔로 앨범 '괜찮은 여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