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트와이스 쯔위 논란을 일으켰던 대만출신 중국 가수 황안이 자신의 웨이보 글을 모두 삭제했다.
중국 언론은 20일 황안이 2014년 6월부터 1년여 간 올렸던 글과 사진을 전부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웨이보 관리자는 이에 대해 본인 계정에서 직접 삭제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황안은 트와이스 쯔위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출신지인 대만 국기를 흔드는 것을 보고 ‘쯔위는 대만 독립 주의자가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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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