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상한 나라의 에이스는 이봉원 "도전 계속"

[MBN스타 전성민 기자] 이상한 나라의 에이스는 이봉원이었다.

7일 M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이봉원이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 '인생 모 아니면 도'와 '이상한 나라의 에이스'는 나훈아의 '무시로'를 열창했다. 판정단은 ‘인생 모 아니면 도’의 손을 들어줬다.

'이상한 나라의 에이스'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강진의 '땡벌'을 불렀다. 이봉원은 친한 김흥국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자신의 유행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봉원은 "자고 일어났더니 제 유행어를 하시더라. 그런데 제 건 줄 모르는 분이 많다"고 말했다. tvN '응답하라 1988' 속 "반갑구먼 반가워요" 대사는 이봉원의 유행어.

이봉원은 "요즘에는 요리 자격증에 도전 중이다. 여러가지를 도전할 것이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를 전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