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티아라 효민이 강정호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자주 연락을 주고 받곤 있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효민과 강정호가 3개월째 장거리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9월 효민은 강정호의 소속팀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의 시구에 나섰고 그 때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강정호가 부상을 당했을 때 효민이 힘이 되어 주었고 올해 1월부터 연인관계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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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민은 3월말 솔로 앨범 ‘스케치’(SKETCH)로 컴백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