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인 정준하와 하하가 이번엔 더빙으로 함께 뭉쳤다.
23일 배급사 이수C&E는 다큐멘터리 명가 MBC 제작진과 공룡 최고 권위자 이융남 박사의 초특급 프로젝트 ‘다이노X 탐험대’에 정준하와 하하가 참여한 더빙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다이노X 탐험대’가 정준하, 하하의 생생한 더빙 현장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정준하와 하하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다이노X 탐험대’는 세계 최초, 한반도에서 발견된 신공룡 다이노X의 비밀을 찾기 위해 고비사막으로 떠난 탐험대의 익사이팅 어드벤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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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수C&E 제공 |
우선, 디즈니 본사에서 합격을 받아 ‘주먹왕랄프’의 주연을 차지할 정도로 전문 성우 수준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준하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 격이자 아시아 공룡의 제왕인 타르보사우루스로 완벽 변신한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더빙 연기를 펼쳐온 정준하는 ‘다이노X 탐험대’에서 자신의 영역으로 들어와 낮잠을 깨우는 탐험대를 귀찮아하는 공룡 타르보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깊은 인상을 안겨줄 전망이다.
‘무한도전’ 주말의 명화 특집에서 전문 성우진들의 심사를 통해 만장일치로 주인공 역할을 꿰차며 프로 성우급 실력이라는 극찬을 받은바 있는 하하는 극 중 탐험대 가이드 역할을 맡아 미스터리 공룡 다이노X의 정체를 밝혀 나가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설명, 작품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