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가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밤 타이틀곡 ‘열아홉’과 수록곡 ‘777’ 두 곡이 담긴 자신의 첫 데뷔 싱글 '열아홉'을 전격 공개한 것.
MC그리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 및 여러 온라인 채널들을 통해 데뷔 싱글 타이틀 곡인 ‘열아홉’의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하며 음원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싱글 발매를 한 시간 앞두고는 수록곡 ‘777’의 라이브 영상까지 전격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데뷔 전 MC그리는 김구라의 전폭적인지지 속에서 ‘힙합 금수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것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화제성 면에서는 단연 톱스타 부럽지 않을 정도였다.
이러한 우려와 기대 속에서 발표한 데뷔곡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그동안의 우려는 날려버렸고, 아티스트로 한 발짝 더 성장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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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이틀
김구라의 아들로 잘 알려진 김동현은 지난 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 MC그리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준비해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