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서현우, ‘대박’ 합류…사극 드라마 첫 도전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서현우가 ‘대박’에 합류한다.

2일 오후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서현우가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한다. 서현우는 박필현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서현우가 맡은 박필현은 우직한 심성에 한 번 믿었다 하면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는 충직함을 지녔다. 특히 일대 일에선 조선 내 당해낼 무관이 없을 만큼 뛰어난 무예 실력과 지는 것을 죽는 것보다 싫어하는 승부욕을 지닌 인물이다.

그동안 영화 ‘그놈이다’ ‘무수단’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서현우는 ‘대박’으로 사극 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안방극장에서는 어떤 존재감을 뽐낼지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