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장희진이 KBS2 ‘공항가는 길’ 출연 물망에 올랐다.
장희진의 소속사 더 좋은 이엔티 관계자는 28일 오전 MBN스타에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의 출연을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긍정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공항가는 길’에서 장희진이 제안 받은 역할은 서도우(이상윤 분)의 아내 이혜원으로, 남편을 잃지 않을까 괴로워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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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과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9월 첫 방송 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