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11일 방송 결방을 확정한 가운데, 김아중의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김아중은 ‘원티드’에서 아들을 납치한 범인을 찾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리얼리티쇼를 진행하는 탑 여배우 정혜인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1회부터 14회까지 김아중의 촬영장 뒷모습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아중의 열연을 느낄 수 있어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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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원티드’에서 정혜인(김아중 분)은 ‘정혜인의 원티드’ 진행 도중 매니저 권경훈(배유람 분)을 이용해 함태섭(박호산 분)이 있는 현장으로 뛰어 들어갔다
한편, SBS ‘원티드’는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한 주 결방 하여 다음 주 17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