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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컬투쇼 캡처 |
가수 호란이 라디오 DJ를 맡은 후 생활 패턴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호란은 "아침 시간대 라디오 DJ를 맡은지 2년 됐다
호란은 "첫 해에는 낮술을 마셨다. 그런데 2년 차가 되니까 이젠 술을 싫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우리도 아침 방송을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란은 "나도 이런 내가 낯설다"며 "아침 중심으로 생활 패턴이 바뀌었다. 11시 전에 자게 됐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