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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9월 신곡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스윙스는 9월 2일 디지털 싱글 'Your Sou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에 앞서 스윙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처럼의 활동을 앞둔 속내와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스윙스는 "계획대로였다면 내일이 내 전역 날인데 결국 여기까지 감사하게도 건강하게 왔네"라는 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지난해 9월 정신질환으로 현역복무부적합 심의를 받고 의병 제대했다. 정상적으로 군 복무를 마쳤을 경우 24일이 제대일이었다.
스윙스는 "그동안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는데 (스스로) 버티게 해준건 진심으로 날 기다려준 사람들 때문이었어. 도와준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난 진심으로 그분들께 너무 감사해. 이제 그 어느때보
그가 언급한 논란은 의병 제대 후 남은 복무 기간 동안 영리활동을 하지 않겠다 했으나 지난 1월 유료로 힙합 레슨 수강생을 모집해 논란이 된 사건을 말한다. 논란이 커지자 스윙스는 레슨 계획을 철회하고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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