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삼시세끼’ 고창 편이 오는 16일 종영을 확정했다.
2일 오후 tvN에 따르면, ‘삼시세끼’ 고창 편은 오는 16일 12회로 종영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본래는 10회 분량으로 예정했으나, 촬영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회차도 늘어나게 됐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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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골 풍광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의 소박한 일상이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
특히 차승원, 유해진, 손호진과 더불어 새 멤버 남주혁이 합류해 특유의 케미를 보였다. 오리 가족과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도 합세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